Page 246 - 제일감정평가법인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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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제일감정평가법인 50년사
설립 개요
조직의 경남지사는 1997년 5월 지사로는 세 번째, 영남권에서는 최초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창원시 마산합
설립과 변천 포구 신포동2가 7번지에 위치한 건물 2층에 첫 사무실을 열었으며, 4년 뒤 2001년에 마산합포구 중성
동 69-2번지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남지사 설립 당시 이경희 평가사를 포함한 5명의 평가사들이 당시 경남은행 서성동 지점을 찾아가 지
사를 설립하기 위한 신용대출을 요청한 것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평가법인을 설립하려고 하는데 돈이 없으니 신용으로 대출을 해달라는 호기로운 요청에 당시 강동수
지점장이 원하는 금액을 모두 지점장 전결로 내주어서 경남지사를 설립할 수 있었다. 그 인연으로, 몇
년 뒤 강동수 지점장은 경남지사 주주평가사로 합류했고 10여 년을 활동하였다.
조직 변천
설립 당시 이경희 평가사를 포함해 5명 규모로 시작했으나, 2017년 감정평가사 수가 11명으로 늘어나
경남에서는 가장 많은 감정평가사를 보유한 지사가 되었다. 9명의 감정평가사로 구성된 현재까지도 경
남지역 감정평가사 규모 1등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 이경희 평가사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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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동안 지사장을 역임하며 설립부터 성장과정을 모두 함께하며 경남지사를 단단하게 꾸려나갔다.
2018년 이진백 평가사가 지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현재는 이진백 지사장을 중심으로 감정평가사 9명과
지원조직 18명 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과 조직 구성
현황과 경남지사는 담보평가 업무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해왔으며 2021년에는 담보평가 매출 비중이 63%을 차
주요 업무 지했다. 하지만 2022년 금리 상승으로 담보평가 의뢰가 줄어들어 47%의 비중에 그쳐 담보평가 업무에 몰
50 Years History of J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