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수산가족 2022 Spring

글. 편집실 사진. 전재천

꿈의 과녁 앞에 선 큰 포부를 가진 네 명의 수산 명사수들의 “수산가족 여러분,
눈빛에 긴장감이 감돈다. 그러나 이내, 담대하게, 날카롭게, 계획하신 일들 총알처럼 거침없이 이루시길!
흔들림 없이 과녁을 겨눈다. ‘탕!’, ‘탕!’ 총알이 과녁을 정확히 과녁판이 공개되었다. 수산의 명사수는 누구일까? 150점 만점에 141
뚫고 날아가듯, 수산인의 꿈도 비상한다. 실탄사격체험을 점을 얻은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 전기팀 김보규 주임이다. 2등
통해 통쾌하고 짜릿하게 꿈을 쟁취하는 스릴 만점 현장을 은 135점을 얻은 수산이앤에스 시스템 연구소 강성훈 선임연구원, 3
다녀왔다. 등은 133점을 획득한 수산씨에스엠 기술연구소 특장개발 2팀 이헌
권 사원, 4등은 100점을 얻은 수산아이앤티 보안연구소 VPN팀 오대
산 연구원이었다. 사격 이후, 함께 수산인으로서의 꿈을 이루어나가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생겼습니다!”
는 것에 대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는 그들. 서로 계획
안전용품을 착용하고 대기실에 선 수산인들, 긴장한 빛이 역력했
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을 남기며, 마음을 모아 ‘수산의 꿈’으로
다. 하지만 곧, 안전요원의 지도하에 사격실에 입장해 방아쇠에
힘차게 운을 띄워 4행시를 지어 더 높은 꿈을 향해 쏘았다.
손가락을 얹자. ‘탕’, ‘탕’! 총소리가 거침없이 울리고, 명사수의 아
우라는 좌중을 압도한다.

“프로그래머로서의 발전을 꿈꾸며 사격했습니다.
총알처럼 막힘이 없고, 거침없이 코딩할 수 있게 말이죠!”
- 수산아이앤티 보안연구소 VPN팀 오대산 연구원

“연구원으로서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을 하며 사격했습니다!”
- 수산씨에스엠 기술연구소 특장개발 2팀 이헌권 사원

“저와 가족, 지인들의 건강과 진급시험, 자격증,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길 바라면서 사격하였습니다!”
수산의 꿈
- 수산이앤에스 시스템연구소 강성훈 선임연구원
수
“사건·사고 없는 수산인더스트리와 저의 건강, 수산인으로서!
앞으로 취득할 자격증을 생각하며 사격했습니다!” 수산아이앤티 보안연구소 VPN팀
오대산 연구원
-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 전기팀 김보규 주임

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열다섯 발의 뜨겁고 강렬한 실탄사격체험을 마치자, 수산이앤에스 시스템연구소
강성훈 선임연구원
그들에게서 100% 자신감과 200% 활력이 느꼈다.

의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습니다!”
의지를 갖고 협력하여!
- 수산아이앤티 보안연구소 VPN팀 오대산 연구원
수산씨에스엠 기술연구소 특장개발 2팀
이헌권 사원
“사격할수록 긴장이 풀리면서 재미있었습니다!”
- 수산씨에스엠 기술연구소 특장개발 2팀 이헌권 사원
꿈
“속이 후련한 기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꿈에 도전하여 이루자!
- 수산이앤에스 시스템연구소 강성훈 선임연구원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전기팀
김보규 주임
“무기력했던 제게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생겼습니다!”
-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 전기팀 김보규 주임

vol. 21 35 SOOSAN Family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