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남해화학 50년사

남해화학 50년사
남해화학 50년사

농업인들을 위해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되기를

남우회 설립 주요 활동

남우회는 1986년 6월 남해화학 퇴직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OB 내부적으로는 불우회원을 대상으로 생활비를 보조하고 있고, 경조비
모임을 추진하면서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복 와 자녀 학자금 지급 등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밖
리증진을 위한 친목단체로 출범했다. 이후 남해화학의 지원과 수익 으로는 공익 목적의 농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회원들이 모금
사업 운영 등에 힘입어 적립기금이 늘어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 한 기금을 활용해 1998년부터 4-H클럽과 농진청 산하 여성생활회
여로 모임이 활기를 띄자 단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 농촌 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농번기

가 생겼다. 1993년 3월 농업인 단체를 육성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 농촌일손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버스를 대절
인으로 사업 목적을 확대하고 법인화했다. 이후 오늘까지 임의단체 해 단체로 농촌 현장을 찾아 모심기에 나서거나, 농협을 통해 비료살
기준으로는 38년, 사단법인으로는 33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 포기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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