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8 - 산림조합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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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60년사                                                                                  사업부문사



                                                                 03






                                                                 산림조합


                                                                 CI 및 CB 개발










                  01 CI 개발                                       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전 대한산림조합연합회)는 1962년                       새로 개발한 산림조합 심벌마크는 산을 형상화한 것

               5월 창립과 함께 첫 CI(corporate identity )를 개발해          으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 가꾸어 나가는 산림을 의미하
               2007년 5월까지 사용했다. CI의 산 모양은 산을 대상으                 고 있다. 즉 人(사람) + 人(사람)의 조형을 산림의 이미지

               로 하는 산림조합을 표현했고 작은 산이 세 개가 겹쳐 큰                   로 형상화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로 산림의 공

               산을 이루는 모양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 산림계                     익성, 전문성, 미래지향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가 3단계로 구성되는 연합조직체임을 상징한다.                            이 밖에도 중앙회는 2022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이어서 중앙회는 2007년 산림조합 창립 45주년을 맞                 엠블럼을 제작해 각종 홍보물에 사용하고 있다. 산림조

               아 새로운 CI 개발을 추진했다. 이는 산림조합의 이미지                   합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은 60을 상징하는 숫자와 조
               를 하나의 상징체계로 통합해 직원들이 비전과 전략을 공                    합의 역할을 시각화해 전달했고, 슬로건은 대국민 공모

               유하고 혁신을 도모하고자 함이었다. 더불어 산주 조합원                    를 통해 산림과 조합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확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했다.                       만들어졌다.
                  또한, 세련되고 현대적인 CI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친
                                                                 산림조합 CI
               근하고 신뢰받는 조직 이미지를 형성하고, 새롭고 참신
                                                                                  人(사람) + 人(사람)
               한 조직으로 변화코자 했다. 나아가 산림사업과 상호금
                                                                                    산 山
               융·유통 등 사업별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산림조합의 CI 개발은 시대적 경향을 반영해 문자적                   산림조합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및 슬로건

               디자인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
               해 희망·환경친화·미래경영 등의 서비스 개념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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