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6 - 산림조합60년사
P. 416

산림조합 60년사                                                                                  사업부문사



                                                                 02






                                                                 월간 《산림》


                                                                 발간










                  01 발간 연혁                                       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발간 부수를 늘려, 2021년에는 연

                  월간  산림 은 1965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                간 37만 부를 발간할 정도로 발전했다. 또한, 정기간행

               림보호 로 창간한 이후에 매월 발간했다(등록번호 서울                     물 발간 부수에 대한 정보 공개로 정기간행물의 공정거
               라-459호, 1965. 4. 1.).                             래 질서 확립과 사회발전을 위한 ABC(Audit Bureau of

                  《산림보호 는 임업계의 유일한 월간지로 창간 당시                    Circulations)제도 도입에 따라 2010년 3월 한국ABC협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황폐한 임야에 대한 속성 녹화 조림                    에 가입,  산림 의 발간 부수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했다.
               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깨우기 위해 제호를                         《산림 은 2014년 10월, 국내에서 발행하는 임업전문

               ‘산림보호’라고 정하고 조림과 산림보호를 위주로 한 임                    지 중에서 최초로 500호를 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잡

               업기술 홍보를 목적으로 발행했다. 그러나 1970년대 들                   지협회 한국잡지정보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어 산림녹화의 성과를 토대로 유용 경제 수종의 증식과                        한편, 2016년 1월 지령 600호를 맞은  산림 은 특별

               과학적인 산림경영기술의 지속적인 보급활동이 필요해,                      호로 발간했으며, 2022년 5월 제676호 발간으로 장구한

               1971년 1월호부터 종합임업기술보급을 뜻하는 ‘산림’으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로 제호를 바꾸고 산주와 산림계원들을 위한 새롭고 유
                                                                 월간 《산림》
               익한 임업경영기술과 정보를 신속히 제공했다.
                  1993년 12월 12일, 산림조합이 임업협동조합으로 새

               롭게 발족함에 따라 월간  산림 도 이에 부응해 본문 지

               질 개선과 원색화보 증면 등 편집 내용을 산주와 산림경
               영자 등 임업인의 소득사업 중심으로 편집했다.

                   산림 은 1965년 창간 당시 연간 4만 5,000부를 발간
               했는데 임업의 발전으로 인한 독자층의 증가로 그 수요


               414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