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건설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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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스마트공항의
1억 명 시대 개막 4단계 건설사업
2편
건설계획에서 사업관리까지 4단계 건설사업 주요 시설
1억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 이는 수도권신공항계획 최초 수립 당 4단계 건설사업은 제4활주로 건설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 에어
시의 목표였다. 그 목표는 어느덧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고, 3단계 건 사이드와 랜드사이드 영역을 고루 확대했다. 4단계 건설사업의 또
설사업이 마무리를 향해 가던 2015년 말부터 거듭 늘어가는 항공수 다른 특징은 기술적인 진전으로, 스마트공항으로 전환할 준비를 마
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4단계 건설 쳤다는 점이다. 설계단계부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사업으로 활주로, 터미널, 주차빌딩, 접근도로 등 다양한 시설 확충 을 전면도입해 설계품질을 높이고, 셀프체크인·셀프백드롭 등의 시
을 통해 기존 연간 2,3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제2여객터미널 스템을 구축해 여객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 여객 및 화물계류장
은 5,2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제1여객터미널 포함 시 총 1 확장, 장기주차빌딩 신축, 항공 정비(MRO) 단지 조성, T1-T2 연결도
억 6백만 명 수용 가능). 로 단축노선 신설, 제2교통센터 증축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전 세계가 주목한 초대형 프로젝트
로서 글로벌 메가허브를 목표로 철저한 건설계획을 세우고 체계적
인 사업관리를 추진하는 새로운 출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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