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라인해운 10년사 SECTION 우리의 에이치라인 선박이 한 번 출항하면 한 달 가까운 시간을 배 위에서 보내게 된다. 해상직원들은 그 시간의 기록들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고, 그 추억을 공유하려고 해상노동조합 주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해상노동조합 사진전은 현재까지 이어지며, 파도와 땀이 넘실거리는 에이치라인의 선박과 사람과 자연을 담아내고 있다.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