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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 30년사
교통솔루션사업분야에서도 에이텍의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도전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교통요금징수시스템에 적용한 버 1.
2008. 신기술 인증 수여식
스운전자승하차단말기를 위한 ‘소형 다권종 주화 분리기의 고속 분리 및 인식 기술’을 개발하였는데, 이는 주화계수의 속도를
2.
높이면서 정확성까지 향상시킨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이 기술은 2007년 중소기업 분야 지역혁신대회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2008. 에이텍 듀오(ATEC Duo)발표회
상을 수상하며 신기술(NET)로 인증 받았다. 버스운전자승하차단말기는 서울시와 대전시, 포항시 등 5,544대의 버스에 설치 3.
2015. 신기술실용화 대통령표창 수상
되었고, 뉴질랜드에도 수출되어 웰링턴시에서 운행되는 버스에도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해킹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신기술 개발
인터넷 망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이버 공격이 빈번히 발생하자 해킹에 대한 근본적인 보안책이 시급해졌다. 정부가 주관하는
망 이중화 사업에 적합한 신기술을 개발한 에이텍은 자사 제품 일체형PC에 적용시켜 해킹으로부터 원천적으로 자유로운 ‘망
보안용 일체형PC’를 만들었다. 2008년 4월 신기술(NET)로 인증 받은 ‘듀얼 컴퓨터의 망전환 스위칭 기술’은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원 터치(One Touch) 망 전환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별도의 운
영체제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사용하여 외부의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상태를 유지시키고 이종 망 간의 데이터 전송
을 원천적으로 근절시켜 보안성을 극대화 한 신기술이었다. 이 신기술을 토대로 2대의 일반 PC와 LCD 모니터를 일체형으로
만들 수 있게 되면서 간편한 이동과 공간 활용성이 효율적인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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