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수산가족 2024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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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수산인더스트리 영흥사업소,


                    수산그룹           축구동호회 “FC SPANNER” 창립…
                    계열사
                     2             지난 5월 28일, 수산인더스트리 영흥사업소는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와 친목 활동을 위해 축구동호회 “FC


                 수산인더스트리           SPANNER(스패너)”를 창립했다. ‘스패너’라는 명칭은 경상정비에 주력하는 사업소를 잘 표현하고 있어 다수의 직원
                   영흥사업소
                                   들이 선호하였고 이를 토대로 엠블럼 디자인과 유니폼 시안까지 마쳐 현재 제작 단계에 있다.
                                   “FC SPANNER”는 회사에 소속된 동호회로 ‘대내외 신뢰와 명예, 사회적 모범을 해칠 시 즉시 탈퇴를 명한다‘는 등의
                                   필수 회칙을 세웠으며 이를 동의하는 전 부서의 직원 약 22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매 점심시간 열정을 드러내고 있
                                   다. 안전 최우선 활동을 위해 자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평소에도 건강관리에 큰 관심을 보였던 회원들은 “식
                                   사 후 주로 낮잠을 잤던 때와 비교해 오히려 몸이 가볍고 더 활기찬 상태로 오후 업무에 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글. 수산인더스트리
               영흥사업소 지원팀           한편 FC SPANNER는 매주 1회 이상 같은 시간 운동을 하고 있었던 발주처(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 사내동
               박동현 대리              호회와의 친선경기가 곧 예정되어 있으며, 본부 내에서 추가적인 친선경기를 통해 넓은 유대를 계속해서 쌓아갈 계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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