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수산가족 2022 Spring

news 수산이앤에스-수산인더스트리 “가스&수소 사업 확대”

수산그룹
계열사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국내외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공동수주 경쟁력 강화 MOU체결
1 민간 발전정비업계를 선도하는 수산이앤에스와 수산인더스트리가 원자력 및 화력에 이어 가스 및 수소 분야로 사

업을 확대한다.
수산이앤에스&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이앤에스와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 2월 25일(금) 국내 천연가스 설비에 대한 책임정비와 안전관리를 기초
로 LNG 저장탱크 설계 등 엔지니어링 사업과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전문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KOGAS-
Tech, 사장 조용돈)와 ‘국내·외 신규프로젝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수산인더스트리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을 준수하
기 위해 한봉섭 수산이앤에스 대표님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련 분야 임원 등 10명 내
글. 수산이앤에스
외로 참석해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가스, 수소
노영민 상무
등 플랜트 시운전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 신규 프로젝트 개발과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
로 합의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국내·외 가스, 수소 등 신규프로젝트 개발 및 이와 관련한 제반사항으로 국내·외 신규프로젝트 정
보 및 자료의 공유 국내·외 신규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양 사 협력 추진,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기술 협력 및 인력
지원 기타 양 사간 협의를 통한 관련 프로젝트 총 4개 분야이다.
양측 대표는 “LNG 및 가스플랜트 시운전, O&M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이
앤에스의 기술협력을 통해 시운전 및 O&M 사업 역량을 제고하고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vol. 21 9 SOOSAN Family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