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화보집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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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제1여객터미널
토목공사와 함께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부대건물 등의 건축사업도 특히 건물 전체에 공기와 물의 역학적 흐름과 대형 선박의 돛대를
1996년부터 착수했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은 1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시설로, 형상화함으로써 리듬감과 안정감을 주었다. 공사단계에서는 공정별 실시설계를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문화적 역량을 집대성한 건축물이었다. 연면적 49만 단계적으로 수행해가면서 공사를 진행시키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을
6천㎡로 당시 단일 건축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였으며, 공사비만 약 1조 3,816억 적용했으며, 공사 과정에서 다양한 최신 공법이 두루 사용됐다. 이러한 설계
원이 투입됐다. 제1여객터미널은 국제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현대적인 설계 및 시공 과정을 거쳐 마침내 2001년 2월 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개념과 한국적 건축미를 완벽하게 결합했다. 외관에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양식,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적인 상징, 그리고 예술적 조형미를 조화롭게 담았고, 내부에는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갖췄다. 이는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결합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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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1억 명 시대, 인천국제공항 건설 30년의 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