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0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화보집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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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넘어
영종도의 가치를 높이다
주변지역 개발사업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허브경쟁력 강화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은 1단계 건설사업 때부터 공항복합도시 연간 50억 원 이상의 신규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3단계 건설사업에서도 외국관광객 증가에 따른 항공수요 증대 효과 역시 누릴 수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주변지역 개발을 추진했다. 있게 됐다. 또 파라다이스시티 유치 성공 이후에는 개발
국제업무단지(IBC) 개발도 1단계 건설사업부터 꾸준히 전략을 수정하여 복합리조트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화했다.
이어졌는데, 3단계 건설사업에서는 IBC-Ⅰ지역 내 2단계 그 밖에도 제2여객터미널 북측지역 항공 정비(MRO)
사업으로(IBC-Ⅰ지역 1단계 사업은 1단계 건설사업에서 단지에는 B737 규모의 소형기 2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추진)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정비고가 들어섰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은 운항안전을
IBC-Ⅲ지역에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확보하고, 정비 사유로 인한 결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운항
추진했다. 2014년 11월 착공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정시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은 2017년 1월 1차 준공을 완료했다.
128 여객 1억 명 시대, 인천국제공항 건설 30년의 여정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