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수산가족 2024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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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수산중공업,

수산그룹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계열사
6 2024년 3월 4일 수산중공업은 창립기념일 40주년을 맞아 40주년 창립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지금

수산중공업 까지의 수산중공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수산의 발자취를 시작으로 장기 근속자 포상 및 소감, 회장님과 위원
장님의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하였다. 장기근속자 포상은 생산팀 박영웅 직장 외 22명이 수
상하였으며 수상자 중 근속연수 35년을 달성한 박영웅 직장에게 600만 원의 포상금과 6박 7일의 포상휴가를 지급
하였다.
정석현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수산중공업이 걸어온 40년 역사 속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은 모두 임직원들
이 꿈을 실천으로 옮기고 희생을 기꺼이 감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
없이 도약할 수산중공업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감사를 표했다.
글. 수산중공업
인사총무팀 또한 임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코지마 스트레칭 안마 매트 10개를 함께 증정하였다.
어준환 사원 심선보 위원장은 “1984년 창사 아래 우리가 걸어온 14,600여 일의 시간 동안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며 고난과 도
전 속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함께 일환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40주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
작의 기회로 다가왔으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임직원분들과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며 격려를 표했다.
기념사 후 케이크 커팅식과 구호 제창을 마무리로 수산중공업 40주년 창립기념식은 종료되었다.
1984년 설립된 수산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유압브레이커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명성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