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수산가족 2024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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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AN [ ] 수산 안테나 12

news “안전이 최우선”

수산그룹
계열사 수산인더스트리 한울사업소, 무재해 사업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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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 한울사업소는 2024년 6월 17일부로 무재해 14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시
수산인더스트리
스템을 구축하여 산업재해를 적극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비문화를 개선하여
한울사업소
2006년 9월 16일부터 이어온 무재해를 6,064일동안 지속시킨 결과다.
‘신뢰받는 안전한 원전’ 구현을 위해 ‘원전 안전성 증진 및 안전문화 개선’에 총력을 다한 수산
인더스트리 한울사업소는 2002년 8월 한울5·6호기 시운전 정비공사부터 원전 안전문화 정
착과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해 왔다.
한울사업소는 정비원의 정비활동에 의한 ‘현장발굴(bottom up)’, 차장급 이상 간부의 점검활
동을 통한 ‘선제발굴(top down)’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현장 유해 · 위험요소 발굴로 작업현
글. 수산인더스트리
장을 허용 가능한 위험 및 안전한 상태로 개선하여 왔으며, ‘유해위험 작업에 대한 사전승인
한울사업소 기술팀
제’, ‘중요작업에 대한 리더의 PJB 코칭’, ‘정비원 안전관리자 체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안전
손동환 과장
관리기법을 도입했다.
장영호 소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
해 위험요소를 찾아내 개선할 것이며, 직원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위험 없는 작업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