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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라인해운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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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

                                   사업 다각화의 첨병 PCTC 장기계약


                         처음에는 벌크선과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선대를 구성했지만, 회사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서는
                         선종의 다양화가 필수였다. 현대글로비스와의 자동차운반선(PCTC) 장기계약 체결은 사업 다각

                         화의 진일보를 의미했다. 더욱이 기존 연료와 LNG를 활용한 이중연료(DF) 엔진을 장착해 친환
                         경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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